유명하고 말많은(^^;) 중식당, 팔선생

 팔선생의 첫인상은 '중국영화에 나오는 곳같다!'였다. 짙은 갈색 나무 의자라던가 나무 식탁이라던가 나무로 된 난간이라던가. :D (전부 나무네;)
 영화에서라면 2층이나 3층에서 주인공이 경공을 쓰며 휘릭하고 내려올텐데; 여긴 단층에 바닥이 살짝 높이차가 있는 정도라 아쉬웠다. ( '')a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명하고 분점이 워낙 많이 생긴지라 인터넷에서 평이 분분하던데 - 특히 내가 갔던 야탑에 있는 분당점은 가장 악명 높은(^^;) 곳이었다; - 입맛이라는 건, 개인차가 크지만 내가 먹은 음식들은 가격값을 충분히 해내는 음식이었다. 특히 생긴 건 평범하지만 볶음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o(T^T)o

 중국 영화에 나오는 반점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도전^^!

@2005년 9월 9일, 영원이와 함께(빨리도 썼네.; orz)
2006/03/16 19:00 2006/03/16 19:00
프리니
tags : ,

트랙백 주소 : http://preney.net/cgi/blog/trackback/134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werd by Textcube, designed by criuce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