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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얼마 전에 "Save the last dance for me"를 들어서 였을까. 삶은 폭력 남편과 비슷한 점이 있다.라는 말이 머리에 떠올라서 비공개로 적어뒀던 글을 뒤적뒤적.
 6월에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도 진희처럼 멀리서 보는 척이라도 할 수 있는 성격이었으면 차라리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6월에도 지금도, 아마도 더 시간이 지나도 그런 내가 될 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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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지은이 은희경
펴낸곳 (주)문학동네

1판 1쇄 1998년 11월 15일
1판 2쇄 1998년 11월 20일

ISBN 89-8281-148-6 03810
2005/11/18 13:30 2005/11/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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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밟는소년 2006/03/15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극적인 것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한동안 방구석에 놓아두기만 했었는데.. 틈나면 읽어봐야겠네요 :)
    '나는 사랑의 소모를 두려워했다'는 구절이 왠지 짠~하네요

    • 프리니 2006/03/15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닌데, 친구가 산 책 목록 중에 제목이 끌려서 읽었는데 꽤나 와닿았어요. 사랑에 상처입어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만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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