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키스『빵가게 찰리의 행복하고도 슬픈 날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소설책을 찾으려고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그 책은 없었기에 검색 결과 중에 끌리는 이름이기에 집어들었던 이 책은 몇 년 전에 봤던 일본드라마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의 원작이었다. 소설의 원제는 『앨저넌에게 꽃을』인데 번역하면서 바뀐 이름덕택에 이렇게 다시 인연이 닿게 되다니 신기하다.

 〈아르제논에게 꽃다발을〉에서 이름이 전부 일본 이름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페이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빼면 내용은 거의 비슷했다. 소설에서는 찰리 고든인데 자꾸 유스케 산타마리아의 하루가 생각나서 새삼 접하는 순서라는 것이 중요하단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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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S FOR ALGERNON
빵가게 찰리의 행복하고도 슬픈 날들』


지은이 대니얼 키스
옮긴이 김인영
펴낸곳 동서문화사

초판 발행 2004년 3월 1일

ISBN 89-497-0269-X 03840
2005/10/26 23:30 2005/10/26 23:30
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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