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식 『반딧불이 되도록 그리운』

 간단하게 줄여 말해 이 책은 지뢰다. 이 책 읽지 마!◐█▀█▄

 마흔 다섯 명의 화가가 있었던 도시 기행문인데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은 나는 작가의 이름만으로 작품을 떠올릴 수도 없어서 불친절한 책이었다. 게다가 불편한 표현이 잔뜩 나왔는데...

투덜투덜



 제대로 밟은 지뢰였다. 몰랐던 작가와 그림의 제목을 알았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지. ㅠ_ㅠ

『반딧불이 되도록 그리운』

지은이 박인식
펴낸곳 문예마당

초판발행 2000년 9월 25일
재판발행 2001년 2월 20일

ISBN 89-8299-101-8 03810
* 『그리움은 그림이다』를 『반딧불이 되도록 그리운』으로 제목을 바꾸어 재발행 한 것
2005/12/01 13:00 2005/12/01 13:00
프리니
tags : , ,

트랙백 주소 : http://preney.net/cgi/blog/trackback/92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werd by Textcube, designed by criuce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