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search result of '접하다/스크린 속의 이야기' : 6

  1. 2007/04/28 메가박스 vs CGV 멤버십 사용 비교 (23)
  2. 2005/12/15 〈플라이트플랜 (Flightplan, 2005)〉 (4)
  3. 2005/11/28 〈이터널 선샤인〉 (4)
  4. 2005/10/13 〈찰리와 초콜릿 공장〉+ 〈편지〉 (6)
  5. 2005/10/02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12)

메가박스 vs CGV 멤버십 사용 비교

얼마 전에 CGV에서 5월 1일에 포인트가 소멸되니 사용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나는 CGV보다 메가박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CGV에서 본 영화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평일예매권을 3장이나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남아있었다. 얼른 퇴근길에 들러서 예매권을 챙기고 나니 일년 간 정말 자주 갔던 메가박스는 어떤지 궁금했다. 로그인을 해봤더니.. 그렇게 많이 영화를 많이 봤는데 내가 받을 수 있는 표는 평일예매권 2장뿐이었다. 메가박스에서 CGV보다 3배는 더 영화를 많이 봤는데 왜 이렇게 포인트가 적은가를 확인해봤더니 신한카드로 영화할인을 받기 위해서 맥스무비를 썼기 때문에 여기선 포인트 적립이 안된단다. OTL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본 결과 알아낸 두 영화관의 비교를 한 번 정리해봤다.

같은 점
1. 포인트는 구매액의 10% 적립(CGV 아이맥스는 5% 적립)
2. 소멸일시는 5월 1일
3. 포인트 교환 상품은 게스트 서비스에서 직접 받아야 함. 타인이 받을 때는 멤버십 카드와 신분증이 있으면 OK.

다른 점

1. 타 예매사이트 포인트 적립

메가박스
문의해주신 메가 포인트의 적립은 저희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여 예매를 하시거나 현장으로 방문하시어
메가티즌 포인트 카드를 함께 제시해 주셔야만 가능하며,
맥스무비와 같은 위탁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하신 경우에는
포인트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저희 메가박스 홈페이지의 인터넷 예매시스템 및 포인트 적립규정은
다른 영화관(위탁 예매 사이트)와는 차별화 되어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어
각각의 위탁 예매 사이트를 통하여 예매를 하신 경우 적립 또는 할인 등의
해당 사이트의 운영방침에 따른 혜택이 주어지는 관계로
저희 메가박스 영화관의 회원님만을 위한 메가티즌 포인트 적립은 불가하십니다.

멤버십 포인트는 로그인하신 멤버십 고객님께 자동 적립됩니다.

CGV

적립 가능 사이트 : 모든 CGV 티켓 예매 사이트, 모든 모바일 예매
- 타인 명의로 예매한 경우, 본인의 멤버십카드로 적립 불가
 
 * 포인트 확인 가능 시기 : 영화 관람 다음 날
메가박스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경우만 포인트 적립이 되지만 CGV는 타 사이트에서 예매한 경우에도 포인트가 적립된다.



2. 예매권 사용 기간
메가박스
4월 28일 발급 - 유효기간 5월 29일 (1개월)
CGV
3월 30일 발급 - 유효기간 9월 28일 (6개월)



3. 예매권 사용 방법
메가박스
인터넷 예매 불가능 - 게스트 서비스 방문 사용
당일 영화 한정- 후일 예매 불가능
CGV
인터넷 예매 가능
- My CGV > My 영화관람권/예매쿠폰 > My CGV영화관람권 에서 등록 후 사용가능
후일 예매 가능



4. 생일
메가박스
게스트서비스 빠른 발권 서비스, 콤보 2000원 할인권
CGV
생일콤보 제공 - 팝콘(M)+음료(M)X2 또는 팝콘(L)+음료(L) 중 선택 가능


정리해 놓고 보니 내가 많이 억울했나보다. -_-; (은행 송금수수료 출금수수료에도 화가 나는 나니까 당연한건가-__-;)

큰 화면을 좋아하니 앞으로도 계속 메가박스로 갈텐데 서비스가 너무하잖아.!!!
메가박스 반성해애애애!!!! ;ㅁ;
(돈도 많이 벌면서 서비스가 너무 쪼잔해!!!)

오랫만에 공개한 글이 투덜거림이라니 나도 참 투덜이 스머페트;
2007/04/28 18:54 2007/04/28 18:54
프리니

〈플라이트플랜 (Flightplan, 2005)〉


 영화는 재미있었다. 어떻게 되나 가슴졸였는데, 이 영화의 교훈은 "상대방의 홈그라운드에서는 게임을 해선 안된다."가 아닐까? :) 나도 카일처럼 순간적인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화니까 가능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엔딩롤은 선이 그려내는 비행기 내부. 비행기를 타 본 건 한 손으로 꼽으니까 화려한 비행기 내부를 그려내는 것이 아주 좋았다.

 아쉬운 것은 아랍인에 대한 편견과 그로 인한 아랍인의 고충이 담겨있었는데 카일 플랫이 마지막 장면까지 사과하지 않았다는 점. 중간에 카일을 때려서 잡는 장면으로 설마 무마된 건가.;

▶ 중얼중얼



〈플라이트플랜 (Flightplan, 2005)〉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Robert Schwentke
각본 : 피터 A. 다울링 Peter A. Dowling
    빌리 레이 Billy Ray
음악 : 제임스 호너 James Horner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 카일 플랫
피터 사스가드 Peter Sarsgaard : 진 카슨
숀 빈 Sean Bean : 리치 기장
에리카 크리스틴슨 Erika Christensen : 피오나
마렌느 로스턴 Marlene Lawston : 줄리아 플랫
케이트 비핸 Kate Beahan : 스테파니
매튜 보머 Matthew Bomer : 에릭

@2005년 11월 21일 3관 11:40(2회) M열 15번
2005/12/15 13:24 2005/12/15 13:24
프리니

〈이터널 선샤인〉

행복은 순결한 여신만의 것일까?
잊혀진 세상에 의해 세상은 잊혀진다.
티 없는 마음의 영원한 햇살.
여기엔 성취된 기도와 체념된 소망 모두 존재한다

How happy is the blameless vestal's lot?
The world forgetting, by the world forgot.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Each prayer accepted and each wish resigned.

- 알렉산더 포프(Alexander Pope)


 개봉하기 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개봉하고 상영관에서 금세 사라지는 요즘의 영화관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볼 수 있었다.

 예전부터 짐 캐리의 연기를 보면서 지나치게 밝은 척을 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돌아다니다보니 우울증을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역시 빛이 밝으면 그림자가 짙을 수 밖에 없는걸까.

 만약 나의 연인이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어떨까. 아마도 내 정신은 또 한 번 망가져버릴 게 틀림없다. 연인이 아니라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내가 없어진다는 건 너무나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나도 기억을 지우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보고 싶었다.

▶ 내용이랑 엉망진창으로 섞인 감상들;



이터널 선샤인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004)
감독 : 미셸 공드리 Michel Gondry
각본 : 찰리 카프먼 Charlie Kaufman
음악 : 존 브라이언 Jon Brion

짐 캐리 Jim Carrey : 조엘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 클레멘타인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 매리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 스탠 역
일라이저 우드 Elijah Wood : 패트릭 역
톰 윌킨슨 Tom Wilkinson : 닥터 하워드 미에즈윅 역
제인 아담스 Jane Adams : 캐리 역
데이비드 크로스 David Cross : 롭 역

@2005년 11월 20일 6관 10:40(2회) N열 17번
2005/11/28 16:00 2005/11/28 16:00
프리니

〈찰리와 초콜릿 공장〉+ 〈편지〉

 저번에 헌혈을 해서 받은 영화 예매권으로 영화를 예매하려고 보니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10분 단편을 상영하는 극장이 있길래 '있는 덤 안챙겨 보면 손해!(;;)라는 생각으로 예매를 마치고 CINUS G극장으로 갔다.

 10분 단편은 색깔있는 10분 산책이란 이름으로 총 세 작품이 상영되고 있었는데 내가 봤던 건 〈편지(The Letter, 2003)〉였다.

▶ 〈편지(The Letter, 2003)〉 내용



〈편지(The Letter, 2003)〉
감독 : 장형윤
프로듀서 : 장형윤
스토리 : 이진석
음악 : 박윤진


▶ 〈찰리와 초콜릿 공장〉내용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
감독 : 팀 버튼
출연 :
조니 뎁 Johnny Depp : 윌리 웡카
프레디 하이모어 Freddie Highmore : 찰리 버켓
딥로이 DeepRoy : 움파 룸파스 역
안나소피아 롭 Annasophia Robb : 바이올렛 역
줄리아 윈터 Julia Winter : 베루카 솔트 역
조단 프라이 Jordan Fry : 마이크 티비 역



관련글들
찰리와 초콜릿 공장 (via. Something Good News)
찰리와 초콜릿 공장 (via. 로리파티넷 :: Tatter Tools Center☆)

CINUS G 4관(10층) E열 11번
2005년 10월 2일 일요일 3회 오후 12시 55분
2005/10/13 23:30 2005/10/13 23:30
프리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언제나처럼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작품이 단관 개봉을 한다는 글을 읽었다. 원작을 읽어본 것도 아닌데, 그 영화를 찾아보게 된 것은 길면서도 재미있어보이는 제목때문이었다.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서 입장을 막아둔 청계천을 내려가서 걷고 있는 무서운의지의 한국인을 보며 '나도 내려가서 걸어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다가 내자신이 경멸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마음을 달래고 영화를 보러 갔다.

 우리 나라에서는 흥행이 되지 않을 거라는 이유로 개봉도 못할 뻔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수입해서 개봉해 준 필름포럼은 어떤 곳일지 궁금해하면서 걸었다. 처음 봤을 때는 오래된 낙원상가의 겉모습에 조금 실망했었는데 내부는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정겨운 옛날 극장의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게다가 영화관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가는 멀티플렉스 극장에 커플 일색인 분위기와는 달랐다. 혼자 보러 온 사람들도 많이 보였고, 여러 명이 모여 얘기하는 친구들도 보여서 왠지 모르는 사람들인데도 '이 영화를 보러 여기까지 온 사람들'이라는 동질감이 들어서 좋았다.

 영화를 보기 전에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은 SF라는 것 뿐이었다. 나는 독서량이 부족한 사람이었고, '어짜피 모르는 거 그냥 아예 모르는 체로 가버리자!'라고 생각해서 관련 자료를 찾아보지 않고 바로 가서 봤는데 이 영화 안봤으면 후회할 뻔했다. 올해 나의 최고의 영화 〉_〈b



영화 내용은 가려두기;



p.s.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누구나 흥얼거렸을 "So long~ So long, and thanks for the fish"가 듣고 싶은데, 그러려면 외국에 OST를 주문해야 하나?!;;

관련 글들
볼 거리 '영화;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ia.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ia.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仙夜餘談)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가스 제닝스, 2005. (via. Kivuli.isolated)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ia. 참을수 없는 이야기의 가벼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ia. Fragments of Memories)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via.하이드)

그러고보니...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게임도 있었지.... (via.겜상다반사)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감독 : 가스 제닝스
출연 : 마틴 프리먼(아서 덴트)
    빌 베일리(고래 목소리)
    워윅 데이비스(마빈),
    모스 데프(포드 프리펙트)
    주이 디샤넬(트릴리언)
    스티븐 프라이(나레이터/가이드 목소리)

@2005년 9월 3일 3회 16:00 다열 17번
2005/10/02 02:50 2005/10/02 02:50
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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