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톤을 돌려준 분의 인상을 부탁드립니다.
까까님.
내가 갖고 있는 프로그래머에 대한 편견(..안경+왠지 분하게 냉정함 등등;)에 잘 맞는 분.
<2> 주위로부터 본 자신의 인상은 어떠한가요?(5개)
MSN에서 즉석 문답.
"도도해 보이고 약간 무서워 보인다." -_- 일려나;;
무섭다기 보다는 강해보인다... 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셀카를 좋아하시는 아가씨
[....]
김희선 과- 라는 느낌이었었어'ㅁ'
김희선이 좀 날카로운-
그런 과로 보이는데'ㅁ'
고양이/강아지라면 고양이과
순해 보이진 않어'ㅁ'
둥글둥글한 성격 이지만, 일부 모가 난 부분에 찔리면 아플 듯.
섬세함과 게으름의 묘한 조화.
생각이 많아, 행동이 좀 더디다는 느낌.
음.. 사진을 좋아하는 OL?; 차분한 인상이고
연애도 많이하신 분이니 인생의 경험도 폭넓은 분이 아닐까 해요.
사진을 좋아하는 여린 마음의 낭만 소녀 (∀)
역시 부러운 외모예요. 두 분 다 키가 크시고 시원시원한 느낌. ;ㅅ;
알아온 기간에 비하면 대화를 한 건 적은 것 같지만 생각해 보면 한 학기간 같은 수업을 들은 적도 있고 음. 소녀심이 가득한 분이랄까. 약간 차가워 보이기도 하시고요. 이미지만으로 말하자면 역시 팔랑팔랑 원피스 아가씨. 요즘 유행에 딱이군요. ^^ (크리스님)
한없이 다정하고 좋고 싫음이 분명한 사람. (내가 못하는 부분이라서 정말 부러워;ㅅ;)
(+a로 사진쟁이. +b로 셀카쟁이. +c로 고양이.) (cisplatin)
역시 날카로워보이는 인상? orz
<3>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을 5개 말해주세요
1.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
2.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3. 열정적인 사람.
4.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만 다정한 사람.
5.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
<4> 반대로 싫어하는 인간성 타입 5가지는?
1. 자신의 주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
2.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
3. 25살 넘었는데도 주량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
4. 횡단보도,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
5. 자신이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아무렇지 않게 타인에게 저지르는 사람.
<5> 자신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상상은?
1. 계획적인 사람.
2. 꾸준히 앞으로 나가는 성실한 사람.
3. 타인에겐 관대하고 자신에겐 엄격한 사람.
4. 상냥하고 타인을 잘 배려하는 사람.
5. 차분한 사람.
<6> 자신을 신경쓰고 챙겨주는 사람에게 외쳐주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7> 15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인상첨부와 함께)
이곳을 보고 있을지 의문이지만 바톤 싫어하지 않으시면 받아주세요. ^^;;;
1. 얼굴은 귀엽지만 말하는 건 언니같은 미로.
2. 나이는 어리지만 인간 관계에서 가장 어려운 '신뢰'를 받는 굉장한 아이. cisplatin
3. 어디에 가서도 금세 웃으며 친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Jihye
4. 중학교 3학년 때 봤을 때나 지금이나 하프엘프. 세리오스 오빠.
5. 오빠인데도 귀여운 강아지(..좋은 의미로)같은 밝은 느낌의 디노오빠.
6. 다정한 사람인 것 같은데 친하다고 말하기 어려운 느낌의 ∀ (닉네임은 언제 바꿀꺼요..!!!)
7.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의미의 '쿨하다'에 가까운 크리스님.
8. 좋아하는 사람에겐 다정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겐 가차없을 것 같은 인절미님 ^^;;
9. 남자로썬 드물게 셀프를 즐기는 미청년 아르마lJJuN@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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