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고 말많은(^^;) 중식당, 팔선생

 팔선생의 첫인상은 '중국영화에 나오는 곳같다!'였다. 짙은 갈색 나무 의자라던가 나무 식탁이라던가 나무로 된 난간이라던가. :D (전부 나무네;)
 영화에서라면 2층이나 3층에서 주인공이 경공을 쓰며 휘릭하고 내려올텐데; 여긴 단층에 바닥이 살짝 높이차가 있는 정도라 아쉬웠다. ( '')a



 인터넷을 찾아보니, 유명하고 분점이 워낙 많이 생긴지라 인터넷에서 평이 분분하던데 - 특히 내가 갔던 야탑에 있는 분당점은 가장 악명 높은(^^;) 곳이었다; - 입맛이라는 건, 개인차가 크지만 내가 먹은 음식들은 가격값을 충분히 해내는 음식이었다. 특히 생긴 건 평범하지만 볶음밥이 얼마나 맛있던지. o(T^T)o

 중국 영화에 나오는 반점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도전^^!

@2005년 9월 9일, 영원이와 함께(빨리도 썼네.; orz)
2006/03/16 19:00 2006/03/16 19:00
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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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효과-였구나.

하루에도 몇 번씩 들어오는 날 포함해서 평균 10~25명 정도인 곳에서 세자리-_-;?


 왜 이렇게 카운터가 무섭게 올라가나 했더니. (클래식 OR로 업데이트하고 난 직후여서 봇인가 했었는데;)

 올블로그 효과였구나. 올블로그, 전에는 자주 가서 읽었었는데, 요즘은 등록하는 분들이 늘어난 만큼 나랑 맞지 않는 분들이 늘기도 했고,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안갔었는데 2006년 03월 13일 - 명예의 전당에 올랐었구나.

기념으로 담아온, 올블로그 추천글 기념 사진;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냥 지나가는 것보다는 인사하는 사람 한 분이 느는 게 좋은데…….
2006/03/15 00:28 2006/03/15 00:28
프리니

즐거운 화이트데이

 상술일 뿐이라고 말해도 너무 좋아하는 화이트데이. 올해 화이트데이는 살면서 선물을 제일 많이 받은 화이트데이였다. :D



 어제 살짝(?) 얘기했었는데, 출근하니 책상 위에서 사탕들이 날 반겨주었다. 주섬주섬 챙겨서 집에 가져오려다가 회사에 두고 먹기로 했다. 내가 얼마나 단 걸 좋아하는지 회사분들에게도 다 알려지겠구나. orz;;



 집에 늦게 들어오니 아버지가 나가시더니 얼른 사서 쥐어주신 가나 초콜릿. 큰딸은 챙기는 것도 잊었었는데; 무뚝뚝한 딸이라 아빠는 딸있는 재미가 반절도 안될거 같아 언제나 가슴이 아프지만 잘해드리질 못한다. ;_;





 사진만 찍어두고 다시 상자를 덮어두었다. 하나씩 아껴서 먹어야지. >_<♡

 선물받는 것도 물론 좋지만, 화이트데이(그리고 발렌타인데이)의 달콤한 의미가 너무 좋아.

 좋아해요.사랑해요....♡

받은 선물 중에서 제일 기뻤던 선물

2006/03/14 23:56 2006/03/14 23:56
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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